프랜차이저 약사: Mr. 전, 한국 사람들이 E2를 많이 한다면서요?
전 변호사: 예. 그런데요?

약사: 이곳에 몇년전 한국인이 약국을 차렸었는데, 그 때 그일을 해 주신 변호사인가요?

전변호사: 아닌데요. 그 변호사는 제가 압니다만, 저는 아니에요. 그런데 왜요?

약사: 그 사람들이 제 사업 모델을 본따서 그걸 차렸던 거였어요.
전변호사: 근데요?

약사: 그 사람들은 비지니스가 잘 않되서 그만두고 한국으로 간지 꽤 되었지요?
전변호사: 근데요?

약사: 제가, 사실은 프랜차이즈 약국을 직접 운영하고 있어요. 제가 차린 회사이지요. 그래서 지금 투자자를 모으고 있어요.

전변호사: …… (모야? 이 사람..?) 근데요?

약사: 지금 아주 좋은 위치에 제 건물이 있는데, 그곳에 약국을 하나 더 오픈하려고 해요.
전변호사 : (그래서?) 아.. 예.. 사업을 활발히 하시는군요

약사: 그런데, 한국사람들중 E2로 저와 동업을 할 사람이 있을까 해서요..
전변호사: 아.. 저보고 E2 투자자를 소개시켜달라 이야기세요?

약사: 예. 아주 위치가 좋구요. 제가 약사니까, 약사 트레이닝도 시켜줄수 있어요. 그리고 영주권도 다른 가맹점을 통해 스폰서 해 줄 수도 있구요.
전변호사: 아..예.. 그럼 투자자를 쉽게 찾을 수 있으시겠네요. 근데 왜 한국 사람이에요?

약사: 한국사람들이 E2를 많이하쟎아요. 돈도 많고요. 제가 데리고 있던 한국인 약대 학생도 있었구요, 과거엔 한국에서 약대생들에게 인턴 비자도 서포트해준적 있어요.

전변호사: (음.. 한국사람을 봉으로 보나, 이 사람..) 아.예.. 한국과 인연이 많으시군요. 혹시 대장금 보셨어요? 당신의 고국에서 아주 인기라는데..

약사: 대장금이요? 몰라요. 그냥 저는 이 사업을 한국사람과 하고 싶어서요. 그래서 찾아왔어요.
전변호사: 예. 그럼, 비지니스 플랜, 투자계획서, 투자이익배분서, 투자계약서등 기본 서류들은 준비되어 있나요?

약사: 아직 투자자도 없는데, 돈들여 그런걸 만들 수는 없쟌아요. 그래서 투자자가 생기면 만들려구요. 우선 투자자가 있으면 소개 좀 해주세요.

전변호사: (모야… 아주 한국사람을 헛바지로 아네) 하하.. 그건 아니죠.
투자를 받으시려면 먼저 기본적인 것은 준비하시고 실행하셔야지요. 어느 사람이 말만듣고 먼저 투자를 하겠다고 하겠어요.. 좋은 계획이신 것 같은데, 전문가와 상담 먼저 받으시고, 필요한 서류를 제대로 갖춘신 후, 투자자들을 모아보세요.

약사:…….

전변호사: 이제 그만 상담을 마칠게요. 상담비는 내고 가세요. 200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