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법상 E2 비자나 신분을 승인받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금액은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신 “상당한 투자액 (substantial amount)”라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고정된 금액대신 “상당한 투자액”이라고만 규정함으로써 E2에 필요한 투자금액은 케이스마다 다르게 정해집니다. 가령 투자하고자 하는 비지니스가 무엇이냐에 따라 투자액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들어, 가스 스테이션을 단독으로 인수하여 E2를 신청하는 경우는 최소한 90만불 정도는 들어갑니다. 반면에 프랜차이점이 아닌 일반 소규모의 샌드위치 가게를 인수하고 할 때는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통상 10만불 정도면 승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최소한의 투자 금액은 정해져 있는 금액이 있는 것이 아니라 1)투자하고자 하는 비지니스의 업종, 2) 지역, 3)가게의 규모등을 감안하여 사업의 수익성을 증명해낼 수 있는 규모의 투자 금액이어야 합니다.

참고로 인디애나의 경우 5만불로 광고회사를 창업하여 E2를 받은 경우와 5만불 정도 투자하여 태권도 도장을 승인 받은 케이스도 있습니다.

주의하실 것은 위 사례는 신분변경의 경우이며 주한 미국 대사관을 통해 E2 비자를 받고자 할 때는 최소한 20만불 정도는 투자하는 것이 안전합니다.